[싱가포르] 싱가포르, F16기 전투능력 증강 위해 2.6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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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1-15 14:20조회6,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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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F16 전투기의 능력 증강을 위해 신형 미사일, 레이더 등의 구입에 24억3천만 달러(약 2조6천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더스트레이츠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싱가포르가 F16기의 전투 능력 증강을 위해 신형 미사일, 레이더, 운항장치 등을 구입키로 했다고 의회에 통보했다.
미국 국방안보협력국은 "이로써 싱가포르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오래된 F16기들의 전투 능력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의 안보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F16기를 현대화함으로써 고가의 최신예 전투기 F35 기종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응엥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지난해 12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 현재 보유 중인 F16기들이 아직 운용할 만하다며 F35기 도입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5일 더스트레이츠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싱가포르가 F16기의 전투 능력 증강을 위해 신형 미사일, 레이더, 운항장치 등을 구입키로 했다고 의회에 통보했다.
미국 국방안보협력국은 "이로써 싱가포르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오래된 F16기들의 전투 능력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의 안보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F16기를 현대화함으로써 고가의 최신예 전투기 F35 기종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응엥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지난해 12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 현재 보유 중인 F16기들이 아직 운용할 만하다며 F35기 도입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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