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싱가포르 한인회 3/4분기 대의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몇 분의 근무지 변동에 따른 인사가 있었다. 외환은행 문승찬 지점장과 코리아 비즈니스센터 이성훈 관장이 싱가포르 근무를 마치고 귀임한다는 소식을 전하였고, 그동안 대사관 대표로 대의원회에 참석하여 한인사회의 현안을 함께했던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 윤상돈 영사 역시 8월 귀임 소식을 전했다. 한인회에서는 마지막 대의원회에 참석한 이성훈 관장(사진 중앙)에게 감사컵을 전달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분기 활동보고에서는 5월 개최되었던 한인가족 한마당, 6월 월드컵 응원전, 상반기 성금 모금에 대한 보고와 한인회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또한 3분기에 개최될 광복절 기념식과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임상준 홍보관은 8월에 개최되는 유스 올림픽과 코리아페스티벌에 대해 대의원단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