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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2008 한인 송년의 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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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8-12-16 20:34
조회13,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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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장기자랑 시간에는 지난 코리안 페스티벌 K-POP 콘테스트 우승자인 Jesephine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행사장을 달궈주었다. 이어 즉석에서 신청을 받은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숨겨진 노래실력을 갖춘 각 업체 대표 가수들과 응원단이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대사관,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의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그러나, 이 날 장기자랑의 백미는 한인회 김정수 부회장의 숨은 노래 솜씨를 들을 수 있었던 것.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아내와 어깨동무를 하고 열창하는 모습에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바탕 음악이 지나간 자리에 행운권 추첨 시간이 이어졌다.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에서 행운의 선물들을 차지하며, 장기자랑에 이어 은행파워를 과시했는데,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고희진 전무는 스노우보드 세트 상품에 당첨되기도 했다. “스노우보드 세트” 가 호명되자 뜨거운 나라 싱가포르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해 행사장에 웃음이 터져나왔으나, 고가의 경품이라는 소개에 다시 한번 술렁였다. 행운권 추첨의 하이라이트인 서울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의 주인공도 가려졌는데, 대한항공 항공권은 박혜경씨가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권은 권소연씨가 각각 차지하여 주위에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1, 2부는 다음글에서 확인해주세요 !

취재 이정선
촬영협조 신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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