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설명> (왼쪽부터) 조희태 한인회 대의원, 김원환 연화원 총무, 남상구 한인회 부회장, 박정희 한인회 수석부회장, 정건진 한인회장, 늘푸른교회 이희문 목사, 제자들의 교회 이동현 목사, 임마누엘 선교교회 정지태 목사, 선한목자교회 문성보 목사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정건진)가 1월 14일 탄종파가의 한식당과 한인회관에서 오찬 및 종교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교회, 절 등 5명의 종교단체 지도자가 참석해 싱가포르 한인회의 발전 방안, 한인회와 종교단체의 정보공유, 연계 방안 등의 주제로 활발한 의견제시와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건진 회장은 “모두를 아우르는 한인회가 되기 위해 종교단체 지도자들을 모시고 한인회 및 종교단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이야기들을 진행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형식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통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