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 청소년 축구,-싱가포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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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8-12-03 18:35조회6,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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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3일 Jalan Besar Stadium에서 싱가포르와 첫 경기를 치룬 우리 청소년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여 명의 싱가포르 한인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앞으로 있을 화요일 네팔 전, 목요일 일본 전에도 많이 참석하여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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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 싱가포르 상대 서전 장식
[스포츠서울 2006-09-04 11:38]
[스포츠서울]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3일 오후 싱가포르 잘란베자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U-17 챔피언십 싱가포르 2006’ A조 첫경기에서 홈팀 싱가포르를 압도하며 3-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전반 35분 최진수(16·현대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한국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내준 뒤 줄기찬 공격에도 상대 골문이 열리지 않아 다소 흔들렸지만 후반 22분 김정현(16·현대고)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한국의 쐐기골도 선제골의 주인공 최진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2-1로 앞선 후반 43분 최진수가 페널티지역 부근 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슛이 싱가포르 골키퍼의 발끝을 맞고 공중에 뜨자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구자명(16·포철공고)이 헤딩으로 상대 골네크를 출렁이게 해 3-1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5일 네팔과 2차전을 치른다. 유인근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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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 싱가포르 상대 서전 장식
[스포츠서울 2006-09-04 11:38]
[스포츠서울]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3일 오후 싱가포르 잘란베자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U-17 챔피언십 싱가포르 2006’ A조 첫경기에서 홈팀 싱가포르를 압도하며 3-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전반 35분 최진수(16·현대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한국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내준 뒤 줄기찬 공격에도 상대 골문이 열리지 않아 다소 흔들렸지만 후반 22분 김정현(16·현대고)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한국의 쐐기골도 선제골의 주인공 최진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2-1로 앞선 후반 43분 최진수가 페널티지역 부근 오른쪽에서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슛이 싱가포르 골키퍼의 발끝을 맞고 공중에 뜨자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구자명(16·포철공고)이 헤딩으로 상대 골네크를 출렁이게 해 3-1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5일 네팔과 2차전을 치른다. 유인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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