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한인회 고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재로 추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는 한글 미디어 단체인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협회장으로 정영수 한인회 고문이 총재로 추대되었습니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 까지 서울과 광주, 전남 완도, 함평군 등에서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 세계 40여 개국 180여 한글 미디어들이 회원사로 가입된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고국 대한민국을 찾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