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OKFriends 대한민국 청소년 공공외교단 연수 (OKFriends GoGlobal)“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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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5-04-06 10:01조회5,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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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4월5일부터 14일 까지 국내·외 동포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2015 OKFriends 대한민국 청소년 공공외교단 연수(OKFriends GOGlobal)’ 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OKFriends 대한민국 청소년 공공외교단 연수’ 사업은 재외동포청소년을 국내로 초청하여 시행하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국내 청소년들이 재외동포사회를 체험토록 함으로서 국내·외 동포 청소년 간 쌍방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OKFriends 대한민국 청소년 공공외교단 연수’ 사업은 재외동포청소년을 국내로 초청하여 시행하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국내 청소년들이 재외동포사회를 체험토록 함으로서 국내·외 동포 청소년 간 쌍방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이번 연수에는 국내 중·고·대학생 45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두그룹으로 나뉘어 15명은 독일 에센과 마인츠 지역으로, 30명은 미국 뉴욕과 워싱턴D.C 등으로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만나러 간다.
□ 참가자 중 일부는 지난해 ‘재외동포청소년 초청연수’ 시 참가자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했던 국내 학생들이며, 소외계층(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북한이탈자자녀 등)청소년도 23명 포함되어 있다.
□ 이들은 동포역사 이해활동(파독광부기념관 방문 등), 한글학교 자원봉사, 한글학교 역사문화캠프 참가, 공공외교 활동(통일 한국 비젼 캠페인, 독도캠페인) 등 재외동포사회를 이해하고 글로벌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국내·외 동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공공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특히 소외계층 참가 청소년들이 재외동포사회를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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