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김찬일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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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30 11:19조회7,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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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러리의 휴입니다.
항상 저희 갤러리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갤러리 휴(이전 아트온)는 2010년 개관이래 한국의 대표 중,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 새로이 단장한 저희 공간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의 주목받는 중견작가부터 전도유망한 청년작가들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기획,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첫 런칭을 기념해 저희가 선택한 첫 전시는 김찬일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김찬일 작가의 작품은 갤러리 휴가 그동안 추구해온 내적 분위기와 매우 잘 상응합니다. 김찬일 작가의 작품이 주는 첫 인상은 고요하고 명상적이지만 캔바스 표면에 하나 하나 손으로 붙인 다른 크기의 작은 조각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가의 집요함과 노고에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두고 회화의 영역을 뛰어넘은 하나의 '오브제', '탈 회화적 회화' 라고 일컫습니다. 금속성의 질감이 느껴지는 물감과 안료를 여러 겹 칠하고 입히는 복잡한 공정 과정을 통해 완성된 표면의 색은 지적이면서 세련미가 넘칩니다.
김찬일 작가는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170회가 넘는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을 비롯해 세계 주요 아트페트에 참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립 현대미술관, 스위스 UN 대사본부, 워커힐호텔, 대우/삼성/롯데 그룹, 아셈타워 등과 같은 국내 유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타이페이와 중국 광저우의 호텔, 싱가폴의 Scott Square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싱가폴 개인전은 최근 신작뿐만 아니라 김찬일 작가가 그간 시도했던 다양한 요철 작업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오프닝 첫 날은 김찬일 작가와 함께 부인되시는 손진아 작가가 직접 싱가폴에 방문하셔서 여러 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러리 휴 팀
항상 저희 갤러리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갤러리 휴(이전 아트온)는 2010년 개관이래 한국의 대표 중,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 새로이 단장한 저희 공간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의 주목받는 중견작가부터 전도유망한 청년작가들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기획,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첫 런칭을 기념해 저희가 선택한 첫 전시는 김찬일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김찬일 작가의 작품은 갤러리 휴가 그동안 추구해온 내적 분위기와 매우 잘 상응합니다. 김찬일 작가의 작품이 주는 첫 인상은 고요하고 명상적이지만 캔바스 표면에 하나 하나 손으로 붙인 다른 크기의 작은 조각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작가의 집요함과 노고에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두고 회화의 영역을 뛰어넘은 하나의 '오브제', '탈 회화적 회화' 라고 일컫습니다. 금속성의 질감이 느껴지는 물감과 안료를 여러 겹 칠하고 입히는 복잡한 공정 과정을 통해 완성된 표면의 색은 지적이면서 세련미가 넘칩니다.
김찬일 작가는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170회가 넘는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을 비롯해 세계 주요 아트페트에 참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립 현대미술관, 스위스 UN 대사본부, 워커힐호텔, 대우/삼성/롯데 그룹, 아셈타워 등과 같은 국내 유수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타이페이와 중국 광저우의 호텔, 싱가폴의 Scott Square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싱가폴 개인전은 최근 신작뿐만 아니라 김찬일 작가가 그간 시도했던 다양한 요철 작업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오프닝 첫 날은 김찬일 작가와 함께 부인되시는 손진아 작가가 직접 싱가폴에 방문하셔서 여러 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러리 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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