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신년오찬회 및 특별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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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0-01-15 15:02조회3,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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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 결의 다져…
- 해외동포 소중한 한표를 위한 재외선거 신청/등록 적극 독려
- 코참 자문변호사 위촉식도 가져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싱가포르 타워클럽에서 ‘2020 경자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신년 오찬회 및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의 결의를 다지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에는 안영집 주싱가포르 대사, 한인사회 주요 지도자와 지상사 대표 등 주요 상공인 120여 명 등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Networking 했다.
▲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싱가포르 타워클럽에서 ‘2020 경자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신년오찬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해 싱가포르 주요 상공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를 다지고 격려했다.
봉세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사스럽고 자랑스러운 일들이 많아지는 2020년 되길 소망한다는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서, 싱가포르에 3만여 교민 중 청년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유관단체들이 청년들의 정착을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더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안영집 대사는 축사에서 ‘정부의 신남방 정책으로 동남아국가와 교류와 교역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동남아한인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하려한다며 이를통해 사업발전 툴을 성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11월 정상회담을 통해 4차산업협력시대 항공협정을 통해 항공자유화 대폭확대하는 등첨단산업분야의 협력강화를 확정지었고, 1월부터 이중과세금지협약이 통과되어 기업들이 혜택받을수 있는 부분을 숙지하고 활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대사관에서 코트라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용한 정보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겠으니, 아세안 국가 중 주도국인 싱가포르에서 사업활동하는 보람 및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확대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하며 마무리 했다.아울러,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에서 자문변호사 신청을 받아 각분야별 전문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봉세종 상의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로 위촉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유지연, 최진혁, 박서영, 봉세종 싱가포르상의 회장, 손희영, 김성민, 안미미, 전아영, 봉유미, 봉유호 이상 변호사)
이어, 코카콜라 데이터센터의 김동현 수석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가 개최됐다. 강연에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의 기본적인 매커니즘과 전통적인 분석 방식과의 차이점을 손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업의 기본적인 의사결정에 어떤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샴페인 푸어링 세레모니를 통해 상공인의 새해 건강과 화합 및 발전을 기원하고, 귀임 부임자 인사를 했다. 이어 대사관의 김갑수 영사가 4월 1일에서 6일 투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안내와 함께 외국에서 꼭 챙겨할 할 소중한 한표를 위한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적극 독려하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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