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박기출 고문 월드옥타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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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02 14:12조회6,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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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출(58) PG홀딩스 회장이 월드옥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3일차인 지난 1일 오후,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기출 전 수석부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화합형 인사를 펼쳐 월드옥타의 귀중한 가치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차세대 교육을 좀 더 체계화하고, 세계대표자대회 및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바꾸겠다”고 당선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현 월드옥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지도자가 되어 월드옥타를 회원들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 건축학부를 졸업한 박기출 신임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무일푼으로 자동차용 시트 및 스프링 등 자동차부품 사업을 시작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에 진출해 현재 연 매출 1억 달러의 PG홀딩스를 일궈낸 대표적인 한상이다.
그는 쌍용건설 국내 파트에서 3년간 일하다 말레이시아 주재원을 거쳐 8년간 싱가포르에서 근무했다. 싱가포르 한인회장 및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장을 역임한 그는 억대 연봉의 회사원 생활을 포기하고 독립에 성공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3일차인 지난 1일 오후,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기출 전 수석부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화합형 인사를 펼쳐 월드옥타의 귀중한 가치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차세대 교육을 좀 더 체계화하고, 세계대표자대회 및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바꾸겠다”고 당선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현 월드옥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지도자가 되어 월드옥타를 회원들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 건축학부를 졸업한 박기출 신임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무일푼으로 자동차용 시트 및 스프링 등 자동차부품 사업을 시작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에 진출해 현재 연 매출 1억 달러의 PG홀딩스를 일궈낸 대표적인 한상이다.
그는 쌍용건설 국내 파트에서 3년간 일하다 말레이시아 주재원을 거쳐 8년간 싱가포르에서 근무했다. 싱가포르 한인회장 및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장을 역임한 그는 억대 연봉의 회사원 생활을 포기하고 독립에 성공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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