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계에서 인정 받는 고품격 기내 잡지 대한항공 ‘모닝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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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2-12 14:52조회8,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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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목) 미국 뉴욕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에디 앤 오지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업출판 사진 부문 ‘금상’ 수상
⊙ 지난해 12월호에 동아프리카 다나킬 평원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아 심사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 받아
⊙ 유익한 정보와 사진 가득한 고품격의 콘텐츠 지속적으로 담아낼 계획
고품격 기내 잡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항공 ‘모닝캄’이 출판 부문 해외 유수의 상을 수상함에 따라 다시 한번 명성을 높이게 됐다.
대한항공은 12월 5일(목) 미국 뉴욕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폴리오(Folio:)’ 매거진 주관으로 열린 ‘에디 앤 오지 어워드(Eddie & Ozzie Awards)’ 시상식에서 기내지 ‘모닝캄’(편집사:디자인하우스)이 기업출판 사진 부문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폴리오’는 전 세계 출판업계 동향을 전달하는 권위 있는 잡지로 지난 1974년 ‘에디 앤 오지 어워드’를 제정, 매년 뛰어난 성과를 낸 출판물에 대해 편집상, 디자인상, 사진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대한항공 모닝캄이 금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해 12월호 게재된 다나킬 평원의 화보 기사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나킬 평원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지부티에 걸쳐 있는 곳으로 이곳에 펼쳐진 코발트 블루의 온천, 홍수와 증발의 반복으로 만들어진 기암 괴석, 녹색으로 찬란히 빛나는 유황천, 초승달 모양으로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사구 평원 등 천혜 자연의 모습을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인 조지 스타인메츠(George Steinmetz)가 6장의 사진으로 담아내 모닝캄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모닝캄’은 지난 1977년에 창간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출판되며, 여행과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여행잡지로 자리매김 했다.
‘모닝캄’은 국내 30~40대 젊은 사진가들이 그들의 렌즈로 담아낸 우리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및 '콩데나스트 트래블러', 유럽 다큐멘터리 잡지인 '게오' 등 세계 유명 잡지 출신 사진가들로터 고품격 사진을 받아 대한항공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모닝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항공의 기내지로서 앞으로도 흥미로운 사진과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고품격의 콘텐츠를 지면에 담아낼 계획이다. ‘모닝캄’은 기내, 대한한공 지점소, 직영 호텔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며, 온라인 홈페이지 (http://morningcalm.koreanair.com) 및 세계 최대 뉴스 스탠드인 지니오(www.zinio.com)에서 무료 모바일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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