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한항공, 샴페인의 꽃 ‘페리에-주에’ 신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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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2-04 12:31조회7,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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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부터 국제선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승객 대상, 세계적 명품 샴페인‘페리에 주에(Perrier-Jouët)’서비스
⊙ 12월 2일부터 국제선 일등석 승객 대상 세계 최고 명품 와인글라스인‘리델(Riedel) 글라스’선보여 … 기내 서비스 한 층 업그레이드
⊙ 글로벌 명품 서비스를 지향하는 대한항공의 고급화 전략과 부합하는 기내서비스로 고객의 특별한 기대 충족
“대한항공 기내에서 만나는 로맨틱 샴페인과 럭셔리 와인글라스”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인 프랑스 페리에-주에(Perrier-Jouët)사의 샴페인을 국제선을 이용하는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한다.
대한항공은 11월 21일(목) 오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1층‘일우스페이스’에서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자끄 메니에르(Jacques Menier) 페리에 주에 홍보 및 마케팅 이사, 콘 콘스탄디스 (Con Constandis) 페르노리카 아시아 지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내 신규서비스 내용을 발표하고, 국제선 노선 대상 서비스 계획인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 ‘페리에-주에’시음회를 가졌다.
또한 대한항공은 신규 샴페인 서비스 개시와 함께 오는 12월 2일부터 국제선일등석 승객 대상으로 세계 최고 명품 와인글라스인‘리델(Riedel)글라스’를 선보이며 기내 서비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신규 기내서비스와 관련해 조현아 부사장은“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샴페인과 와인글라스를 서비스 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끊임없는 서비스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샴페인의 꽃, ‘페리에-주에’12월부터 기내 신규 서비스
페리에-주에 샴페인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200년이 넘도록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최고급 샴페인으로 기품 있고 세련된 맛으로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명품 샴페인이다.
대한항공이 오는 12월부터 기내 서비스 예정인 페리에-주에 샴페인은 1861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 (Royal Warrant)를 수여 받았고, 나폴레옹 3세와 레오폴드 1세 등 유럽 왕족들이 선호하는 세계에서 가장 품격 높고 럭셔리한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포도 작황이 좋지 않은 해에는 샴페인 생산을 중단할 정도로 그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이 대단하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서비스 하는 샴페인은 벨 에포크(Belle Epoque), 벨 에포크 블랑 드 블랑(Belle Epoque Blanc de Blancs), 블라종 로제(Blason Rose), 그랑 브뤼(Grand Brut) 등 4종이다.
특히 샴페인의‘꽃’이라 불리는 벨 에포크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의미로 풍요롭고 평화로웠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파리를 추억하게 한다. 입안으로 퍼지는 신선한 과일향과 꽃향기는 적절히 어우러져 샴페인의 풍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와인은 미주, 구주 노선을 이용하는 일등석 승객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며,블라종 로제는 대양주, 동남아 노선 일등석에, 그리고 그랑 브뤼 샴페인은 전 노선 프레스티지 석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 와인글라스 명가(名家)‘리델(Riedel) 글라스’로 품격을 높이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샴페인을 서비스함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명품 와인글라스인‘리델 글라스’를 선보인다. 국제선을 이용하는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2일부터 단계별로 적용될 예정이다.
리델글라스는 1756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되어 27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의 와인글라스로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 하는 꿈의 글라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리델 글라스는 와인 잔의 모양과 크기가 와인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착안해 와인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와인 고유의 맛과 향, 질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와인잔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이 일등석 기내 서비스 용으로 선정한 제품은 리델 제품 중‘O’시리즈로, 스템과 베이스가 없는 텀블러 형태의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와인글라스이다.
‘O’시리즈는 와인글라스는 길고 얇은 스템이 있는 잔이다’라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혁신을 꾀한 디자인으로 승객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척과 관리가 용이해 기내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대한항공은 세련되고 품격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는 중대형 보유 항공기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차세대 명품 좌석과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을 전 좌석에 장착하는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 를 완성했다.
또한 A380 등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기내 환경을 선보이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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