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움산책] 2013 싱가포르 비엔날레 [part 1] 마지막 한국어 전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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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2-27 11:01조회6,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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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싱가포르 비엔날레 [part 1] 마지막 한국어 전시 설명
한국어 설명 : 이희경, 팽수진, 박선희(싱가포르 아트 뮤지움)
설명 :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1시간 소요)
장소 : 싱가포르 아트 뮤지움 로비 정시 시작
(71 Bras Basah Road Singapore 189555 / Tel : +65 6332 3222)
[뮤지움산책 No.12] - If the world changed
싱가포르의 <비엔날레>는 2006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매회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컨템포러리 비주얼 아트의 경향을 살펴보실 수 있는 색다른 기회입니다.
<If the world changed : 만일 세상이 바뀐다면>이란 주제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현대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그들의 작품 속에서 그들의 사회/정치/비평, 역사적/정신적 고찰 등 다양한 목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작품들에 투영된 그들의 소망과 희노애락을 느껴보세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시안>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며 함께 끄덕이며 공유하는 색다른 1시간이 될 것입니다.
<현대미술은 어려워!>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기회! <알수 없는 재료와 형태로 범벅된 어려운 현대미술!> 세명의 도슨트가 각기 개성넘치는 방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립니다.
싱가포르 새내기, 가족, 친지 방문일정에 적극 활용해 보세요. 한국인 도슨트들의 자발적 전시 해설 봉사 많은 참여 바랍니다. <뮤지움산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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