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와 함께하는 뮤지움산책 : NO 3 : 뤼히텐슈타인가의 보물 - 2차, 마지막 한국어 설명>

 

유럽의 향기 물씬 피어나는, 작지만 화려한 나라, 뤼히텐슈타인가의 수집품에는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신화와 종교를 넘나드는 황금 프레임속으로 <뮤지움산책> 함께 하세요. 그 풍부한 명화 속 이야기 산책, 최혜경 도슨트와 함께 합니다.

 

이번 전시는 500년간 수집된 유럽, 뤼히텐슈타인가의 화려한 보물 90여점이 내셔널 싱가폴 뮤지움에서 전시 중입니다. 화려한 유럽 특유의 섬세함이 담긴 그림, 판화, 타피스트리,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루벤스, 라파엘로 등 15세기 후반 - 19세기에 활동했던 많은 작가의 작품 속에서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Bidermeier 양식 등을 살펴보시며 유럽의 향기에 푹 젖어보세요.

 

PS : 지난 9월 20일 <뮤지움산책 : 두번째> 참석해주신 23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