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2013년 월드옥타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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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1-08 14:53조회7,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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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사진설명2. ‘노령화 시대의 총체적 추이와 변화 속에 당면한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윤호섭 교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 싱가포르 지회가 1월 3일 난양공대(NTU)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구혜영 지회장의 개회사 △대사관 김완중 공사의 축사 △윤호섭 교수의 강연 △다과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구혜영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다함께 서로 희망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계사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도 원하시는 소망 꼭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중 공사는 “옥타가 비즈니스맨으로 싱가포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 한해 옥타의 더 큰 활약을 기원했다.
이어 난양공대(NTU) 윤호섭 교수가 ‘노령화 시대의 총체적 추이와 변화 속에 당면한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호섭 교수는 노령화 시대로의 변화 양상, 노령화 시대의 트렌드, 노령화 시대에서의 위기와 기회 등에 다양한 자료와 예를 이용하여 알기쉽게 설명하였다. 한편 윤호섭 교수는 서울대(학사), KAIST(석사), 미국 시카고대(박사)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싱가폴 Ministry of Health 인간 생체의학 연구윤리위원회 위원, 싱가폴 생명의 전화 이사, 싱가폴 Beautiful Mind Charity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후 참석자 모두 다과를 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신년하례식을 마무리하였다.
월드옥타 싱가포르 지회는 해외한인 비즈니스 및 경제인들의 활동 단체이며, 지식경제부의 후원 아래 32년간의 활동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대의 한인 경제 단체이다. 싱가포르에 설립된 지 약 8년이 되었으며, 현재 정회원은 약 140명(차세대 70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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