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페스티발] eye pumping 오프닝 리셉션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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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11-11 16:35조회8,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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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goodman arts centre에서 eye pumping 미술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이번 EYE PUMPIMG 전시회는 ‘’Korea Festival 2011’의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인 미술전문인들의 모임인 KAP(Korean Art Professionals)의 주체로 열린다. 전시회의 주제인 Eye pumping은 작품을 한번 보는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여러번 보고 깊은 생각을 통해 작품속에 내재되어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로 제 3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7명의 한국인 아티스트와 5명의 인터네셔널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회화, 판화 부터 애니메이션, 퍼포먼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주 싱가포르 대사관 임상준 홍보관은 “이미 싱가포르에는 한국 드라마, K-POP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 미술에 대해도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 후 작가 김윤경과 라셀예술대학의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함께 ‘Reverse and Penetrate 2011’ (뒤집고 관통하다)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이루어지는 퍼포먼스는 관객을 매료 시켰고, 퍼포먼스를 보는 아이들의 호응도 대단했다. 퍼포먼스가 끝난 후 준비된 다과를 먹으며,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오프닝 리셉션은 마무리 되었다. 전시회는 11월 10일까지 진행 되었으며, 이 전시회로 싱가포르에 한국 미술의 세련미를 알리는 동시에 양국의 문화 예술교류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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