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페스티벌] 한-싱 현대무용공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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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11-18 19:25조회8,9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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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University Cultural Centre Hall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2011의 피날레, 한-싱 현대 무용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한-싱 현대 무용전은 싱가포르 오딧세이 무용극단과 한국 무용협회 이사장 김복희 교수 등 한국 초청 무용가들의 합동 공연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김복희 교수는 공연에서 탈을 쓰고, 한복을 입고 우리의 가락에 맞춘 현대 무용을 선보였는데, 우리의 정서 ‘한’을 느낄 수 있는 무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복희 교수의 공연 후 오준대사와 Ms Grace Fu (MICA 총리실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후에는 싱가포르 오딧세이 무용극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딧세이 무용극단은 부채를 이용한 신나는 리듬의 생동감 넘치는 무용부터 마치 구름위에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무용까지 여러 테마의 무용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렇게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 속에 끝이 났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 2011은 한-싱 현대무용 공연을 비롯하여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음식 요리교실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스포츠 행사로 구성되어 싱가포르인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 되었다.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하신 주 싱가포르 대사관 및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내년에도 멋진 코리아 페스티벌 2012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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