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재보험사 ‘삼성리’ 출범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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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01-20 11:22조회8,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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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싱가포르에 재보험회사 ‘삼성리’를 설립했다. 지난 1월 19일 진행된 정식 출범식에는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 박기출 싱가포르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주요 인사의 축사를 비롯해, 삼성리 소개 동영상, 한국의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리는 지난 해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획득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2020년 Global Top 10’ 중장기 비전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 사업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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