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월27일부터 싱가포르-서울 노선에 신기재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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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0-02-19 16:41조회10,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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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월27일부터 싱가포르-서울 노선에 수십편의 영화와 음악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AVOD(Audio&Video On-Demand) 시스템을 전 좌석에 도입한다. 또한 국내 첫 도입한 B777-300ER은 일등석인 '코스모 스위트'의 경우 좌석당 가격이 2억5천만원에 이르며 AVOD 화면은 기존 일등석 대비 41.9㎝ 늘어난 58.4㎝이고 비지니스석인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일반 프레스티지 대비 66㎝ 길어진 공간에 모니터는 일반 프레스티지석 대비 22.6㎝ 확대된 39.1㎝이며 '뉴 이코노미'는 좌석 뒷면을 슬림화하여 앞뒤 공간을 확보하고 5.6㎝ 늘어난 26.9㎝(10.6인치) 크기의 AVOD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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