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한국산 신선계란, 10월부터 싱가포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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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0-09-28 12:44조회10,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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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해외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한국산 신선계란”이 오는 10월 첫째주부터 “秀卵(Sooran)"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싱가포르 대형슈퍼마켓인 Giant, Cold Storage, Fairprice, Carrefour 등 싱가포르 전역에서 대대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 연간 1억불의 계란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는 자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그동안 소규모 산란농장을 허가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신선계란을 주변국인 말레이시아로부터 공급받고있다. 이에 한국정부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위생적인 산란 및 처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산 신선계란의 대 싱가포르 수출을 위해 한국정부의 가축 방역 시스템ㆍ위생적인 산란농장 운영현황 자료 제출 및 싱가포르 축산물 검역관 한국 초청을 통한 산란농장 Inspection 수검 등 적극적인 대응 끝에 싱가포르 AVA로부터 지난 5월 한국산 신선계란 수입허가를 처음으로 취득함으로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 농수산물유통공사 싱가포르지사(지사장 백진석)에 따르면 한국산 신선계란 “秀卵(Sooran)"은 최고의 신선도 및 식품 안전성 유지를 위해 한국 농장에서부터 싱가포르 소비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완벽한 Cold Chain System을 이미 구축하였으며 싱가포르 대형유통마켓에서 S$2.40~2.80/ 1Pack(8ea) 이라는 공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서 Cold Chain System을 갖추지 못한 말레이시아산 계란과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문의 농수산물 유통공사 6324-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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