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에서 3억 5천만불 빌딩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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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01-28 14:54조회10,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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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복합건물 ‘아시아 스퀘어 타워2’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주 부동산 투자업체인 MGPA사 싱가포르법인이 발주한 공사로 기간은 29개월이며, 2013년 완공예정이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리나베이 뉴다운타운에 46층 규모의 복합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올해 6월 완공되는 ‘아시아 스퀘어 타워1’ 건물 바로 옆에 들어서게 된다. 현대건설은 2008년 ‘아시아 스퀘어 타워1’을 수주, 시공 중에 있으며 우수한 공사 수행능력과 설계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외에서 11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현대건설은 올해 신시장 개척 등 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14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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