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프랜차이즈협회(FLA)가 주최하는 ‘FLAsia 2011’에 한국 외식브랜드 업체가 참가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FLAsia 2011’ 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더불어 남아시아권 확산을 위한 아시아권 중심 허브박람회로 싱가포르 뿐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중동 등 에서 업체 참가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참관객이 집중하는 박람회로 박람회 관람객은 9000명 정도이다.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와 함께 롯데리아, 보스바비큐, 꽁돈, 카페베네 4개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개설해 한식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주최 측의 박람회 광고시 한국관 동시 홍보, 전시회 웹사이트에도 한국관에 대한 정보를 따로 소개 할 만큼 한국관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 졌다.

한국관은 이번 박람회 VIP부스인 입구 전면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참가한 업체들은 직접 전시회장에서 고기를 굽거나, 음식을 만들어오는 등 한식관련 메뉴를 적극 홍보하고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목표로 전시회에 열정적으로 참가했다. 그들의 열정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