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 글로벌 코리안팀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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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9-09-15 15:03조회11,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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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및 아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표방하며 지난해 출범한 스탠다드 차타드 프라이빗 뱅크(The Standard Chartered Private Bank) 글로벌 코리안팀이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돐잔치를 개최하였다. 9월11일 저녁 St.Regis Hotel에서는 프라이빗 뱅크의 대표 얼굴인 고희진 전무, 문성진 상무, 이상기 이사 등 글로벌 코리안팀과 Peter Flavel, Rajesh Malkani 등 스탠다드 차타드의 중역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김중근 대사, 한인회 봉세종 회장, 민주평통 정준택 지회장 등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등도 참석하여 프라이빗 뱅크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하였다.
김중근 대사와 봉세종 회장은 축사에서 한인들의 자산 관리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프라이빗 뱅크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원했다. 고희진 전무는 어려운 시기에 주위의 우려 속에서 출발했지만, 최고의 인재들이 있었기에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함께 한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나아가 한국인임을 늘 생각하면서, 한인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년 동안의 빛나는 성과를 원동력으로 더욱 성장하는 스탠다드 차타드 프라이빗 뱅크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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