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part2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9-11-14 15:37조회3,85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PART2 개최'
싱가포르서다양한분야에종사하는만45세이하한인차세대들교류의장마련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는 지난 11월 12일, 타워 클럽 64층에서 ‘제2차 코참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 한인 차세대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 종사자 100여명 참석했다.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은행이나 다국적 기업, 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코참에서 다시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7월 55명 규모로 싱가포르 최고급 클럽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고, 2차에 100여 명의 참석자가 와서 네트워킹 하는데,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해외 진출하려는 학생, 사회 초년생에게 길잡이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종문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및 공사는 축사에서 싱가포르에서 혼자 직장 생활하며 치열하게 사는 청년들의 의지를 높게 사며, 다른 사람이 본인에 대한 인상을 좋게 유지하는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바람직한 네트워킹은 끈끈하게 뭉치는 것, 명함 한 장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가끔 연락을 해도 부담 없을 정도의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관련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때 언제 연락해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늘 네트워킹을 통해 이런 ‘느슨한’ 관계를 유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자기소개와, 나이별, 주제별 밍글링을 통해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