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한국동화작가, 싱가포르 독자와 함께 코로나19 시대, 작가와 동화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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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1-05-27 11:13조회1,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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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한국동화작가, 싱가포르 독자와 함께 코로나19 시대,
작가와 동화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다
대사관은 오는 5.27(목)일 개막하는 아시아어린이콘텐츠축제(Asia Festival of Children's Content, AFCC)에 한국 동화 작가 참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FCC는 싱가포르 책위원회(Singapore Book Council)가 주최하는 행사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번역가, 교사, 학부모, 출판산업 관계자 등 어린이콘텐츠와 관계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축제입니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AFCC는 '다시 상상하고, 다시 짓고, 다시 불붙이다(Reimagine, Rebuild, Reignite)'란 주제로 오는 5.27(목)일부터 5.30(일)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특히,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널리 알려진 황선미 작가는 올해 AFCC 행사에서 기조연설과 강연을 통해 싱가포르 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동양화적인 화법과 뚜렷한 환경의식으로 큰 주목을 받은 그림책 '플라스틱 섬'의 저자 이명애 작가도 '환경'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분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널리 알려진 황선미 작가는 올해 AFCC 행사에서 기조연설과 강연을 통해 싱가포르 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동양화적인 화법과 뚜렷한 환경의식으로 큰 주목을 받은 그림책 '플라스틱 섬'의 저자 이명애 작가도 '환경'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두 분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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