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part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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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9-11-14 15:37조회3,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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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PART2 개최'
싱가포르서다양한분야에종사하는만45세이하한인차세대들교류의장마련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는 지난 11월 12일, 타워 클럽 64층에서 ‘제2차 코참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 한인 차세대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 종사자 100여명 참석했다.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은행이나 다국적 기업, 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코참에서 다시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7월 55명 규모로 싱가포르 최고급 클럽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고, 2차에 100여 명의 참석자가 와서 네트워킹 하는데,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해외 진출하려는 학생, 사회 초년생에게 길잡이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종문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및 공사는 축사에서 싱가포르에서 혼자 직장 생활하며 치열하게 사는 청년들의 의지를 높게 사며, 다른 사람이 본인에 대한 인상을 좋게 유지하는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바람직한 네트워킹은 끈끈하게 뭉치는 것, 명함 한 장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가끔 연락을 해도 부담 없을 정도의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관련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때 언제 연락해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늘 네트워킹을 통해 이런 ‘느슨한’ 관계를 유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자기소개와, 나이별, 주제별 밍글링을 통해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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