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외환은행 싱가포르 지점 정우영 지점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직원들. 

외환은행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은행 외환관리과를 분리해 1967년 1월 설립하였다. 싱가포르 지점(지점장 정우영)은 1970년 10월 First Life Building에 사무소를 개소한 다음 1973년 5월 지점으로 전환 Asia Insurance Building에서 개점하여 2013년 5월로서 개점 40주년을 맞이했다.

외환은행은 현재 국내은행중 최대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지점은 한국계 대기업 지상사와 현지법인에 대한 운전자금, 수출입금융 등 기업금융과 한국 교민 개인금융을 주요 영업기반으로 40년 동안 싱가포르 한인사회와 함께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