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거주자가 꼽은 살기 좋은 나라 싱가포르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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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6-09-29 10:10조회4,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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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거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싱가포르가 2년 연속 1위로 꼽혔다. 이를 조사한 블룸버그통신은 HSBC의 2016 국외거주자 탐험가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이다. 싱가포르 내 국외거주자 대부분이 싱가포르 경제에 대한 신뢰가 높고 싱가포르에서의 연봉이 더 높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의 삶이 본국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다. 이중 회사로부터 계약 내용 중 최소 한 개 이상 혜택을 받고 있고 근무조건의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말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회사에서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가 가장 많이 이행되고 있다.
싱가포르를 이은 나라로는 뉴질랜드와 캐나다, 체코, 스위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웨덴, 바레인, 독일, 호주 등이 있었다. 스위스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스웨덴은 양육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HSBC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세계 190개국 2만687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27개 질문을 통해 경제와 경험, 가족 등 각 부문에서 평균 점수를 내는 식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외거주자가 꼽은 살기 좋은 나라, 싱가포르 2년 연속 1위
국외거주자가 꼽은 살기 좋은 나라, 싱가포르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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