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중-러 접경 도시에 '한류 백화점' 세웁니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 소식
  • 싱가포르 한인교회
  • 나눔과섬김의교회

전화번호 빠른검색

  • RafflesHospital
  • 하나에어컨
뉴스데스크

중-러 접경 도시에 '한류 백화점' 세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5-04-30 14:59
조회7,432회 댓글0건

본문

"중-러 접경 도시에 '한류 백화점' 세웁니다"연합뉴스 | 2015 04 27 07:01

유대진 월드옥타 부회장, 중국 부동산업체와 손잡고 설립 추진유대진 월드옥타 부회장, 중국 부동산업체와 손잡고 설립 추진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메이드 인 코리아'에 열광하는 중국과 러시아 소비자를 겨냥해 중국 북부의 접경 도시에 한국 브랜드 상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한류 백화점'이 들어선다.

    유대진(56)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에 한국 상품 전문 백화점인 '초원천당(草原天堂)'을 설립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백화점은 후룬베이얼시(市) 하이라얼구(區)에 조성 중인 신시가지에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유 부회장은 중국 부동산 개발 회사인 '령성집단유한회사'와 손잡고 지난해 8월부터 백화점 사업을 추진해왔다.

    백화점은 완공 시 연면적이 7만㎡에 달하며, 전체 상품의 60%를 한국 제품으로 채운다는 게 유 부회장의 계획이다.

    특히 네이멍구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에서 고객을 끌어들이고자 면세품 비중도 20%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한국의 인기 브랜드를 모집해 내년 1월 매장 입점을 시작하고, 그해 6월 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 부회장은 "네이멍구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제품에 '메이드 인 코리아' 표시만 있어도 불티나게 팔려나간다"면서 "주민들이 한국의 예능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 문화에 열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그는 "백화점에는 한국 브랜드를 단 의류,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유치하고 분유와 건강식품도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치과, 성형외과, 피부관리실 등도 열어 한류 팬인 여성 고객의 발길을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AKR20150424151500371_01_i.jpg


    newglass@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싱가포르 한인교회
  • 나눔과섬김의교회
  • 이김컨설팅

전화번호 빠른검색

  • RafflesHospital
  • 하나에어컨

접속자집계

오늘
2,629
어제
1,609
최대
4,977
전체
3,898,995
싱가포르 한인회
71B TANJONG PAGAR ROAD #03-01 SINGAPORE 088492
TEL : (65)6299 8966 FAX : (65)6746 1953 Emal : info@koreansingapore.org
11/24/2024 19:24:14 PM
11/24/2024 18:24:14 PM
TOP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