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싱가포르서 '친환경 건설사' 최고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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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5-05-19 12:05조회7,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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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주관하는 ‘2015 친환경 건설사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건설사 인증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싱가포르에서 공사 중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공법 적용 여부와 환경관리 성과 등을 평가해 환경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최고인 스타 등급부터 엑설런트, 메릿, 서티파이드 등 4단계로 구분한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건설사 별로 2~3곳의 건설현장을 임의로 선정해 친환경 인증 평가를 시행했다. SK건설은 도심 지하철 3단계 930공구와 2단계 915공구, 전력구 터널공사 동서구간 제2공구 등 3개 현장을 심사받았다. SK건설은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진동과 소음, 먼지 등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아 스타 등급을 받았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앞으로 환경인증을 받은 건설사들이 정부 또는 민간의 주요 발주공사에 입찰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용민 SK건설 현장소장(도심 지하철 3단계 930공구)은 “스타 등급 수상으로 친환경 건설사로 서의의 위상이 공고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X
친환경 건설사 인증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싱가포르에서 공사 중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공법 적용 여부와 환경관리 성과 등을 평가해 환경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최고인 스타 등급부터 엑설런트, 메릿, 서티파이드 등 4단계로 구분한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건설사 별로 2~3곳의 건설현장을 임의로 선정해 친환경 인증 평가를 시행했다. SK건설은 도심 지하철 3단계 930공구와 2단계 915공구, 전력구 터널공사 동서구간 제2공구 등 3개 현장을 심사받았다. SK건설은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진동과 소음, 먼지 등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아 스타 등급을 받았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앞으로 환경인증을 받은 건설사들이 정부 또는 민간의 주요 발주공사에 입찰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용민 SK건설 현장소장(도심 지하철 3단계 930공구)은 “스타 등급 수상으로 친환경 건설사로 서의의 위상이 공고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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