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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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20 16:46조회7,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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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발생한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인해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날 사고는 걸그룹 포미닛의 축하공연 중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이번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해 경찰, 소방방재청 등에서는 "본인이 안전에 대해 조심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최 측에서도 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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