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임권택 감독, 싱가포르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29 15:50조회7,66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임권택 감독이 오는 12월 열리는 제2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영화제 측은 임 감독이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로 데뷔한 후 지난 50여 년간 10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든 한국 현대영화의 거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그의 영화 발전에 끼친 공로를 인정해 첫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로상 시상과 함께 임권택 감독 특별전도 열린다. 대표작 ‘만다라’(1981) ‘안개마을’(1982), ‘화장’(2014)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12월 4일~14일 열리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XML
영화제 측은 임 감독이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로 데뷔한 후 지난 50여 년간 10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든 한국 현대영화의 거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그의 영화 발전에 끼친 공로를 인정해 첫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로상 시상과 함께 임권택 감독 특별전도 열린다. 대표작 ‘만다라’(1981) ‘안개마을’(1982), ‘화장’(2014)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12월 4일~14일 열리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XM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