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죽이야기, 싱가포르 마스터프랜차이즈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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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6-11 11:25조회7,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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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싱가포르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호가는 6일 서울 신당동 본사에서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와 J-Story 싱가포르 Mike Lee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 죽이야기가 J-Story의 이름으로 싱가포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색깔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한식의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대호가는 6일 서울 신당동 본사에서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와 J-Story 싱가포르 Mike Lee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 죽이야기가 J-Story의 이름으로 싱가포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J-Story는 마케팅 현지화를 위해 ‘죽 전문점’이 아닌 ‘한국 요리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죽 메뉴 외에 돌솥비빔밥‧김밥‧떡볶이 등 40여 종의 한식 메뉴를 개발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색깔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한식의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대호가 임영서 대표는“싱가포르는 현재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이미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에도 한식 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J-Story는 이미 2007년 중국시장에 진출에 성공해 중국 현지인의 스타일에 맞는 한식전문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연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심천, 심양, 북경, 상해, 상주 등 23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미국에는 2011년 12월 미국 버지니아주에 1호 점을 오픈했으며 2014년 2월에는 일본 1호점 마츠모토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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