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쌍용건설 지은 ‘W호텔’ 싱가포르 건설 大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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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5-28 15:09조회7,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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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 지은 ‘W호텔(W Singapore Sentosa Cove·사진)’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건설 분야 상인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2014’(BCA Awards)에서 시공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BCA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품질 등 총 9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W호텔은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BCA 유니버설 디자인 골드 마크, 착·준공 400만 시간 무재해 등에 이어 시공부문 상까지 받아 친환경·디자인·안전·시공 등 건설 전 부문의 인증을 받는 진기록도 남기게 됐다.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2개로 갈라지는 곡선 모양의 외관을 갖춘 최고급 부티크 호텔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최고 권위 건설대상 최다 수상의 대기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 분야 사업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BCA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품질 등 총 9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W호텔은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BCA 유니버설 디자인 골드 마크, 착·준공 400만 시간 무재해 등에 이어 시공부문 상까지 받아 친환경·디자인·안전·시공 등 건설 전 부문의 인증을 받는 진기록도 남기게 됐다.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2개로 갈라지는 곡선 모양의 외관을 갖춘 최고급 부티크 호텔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최고 권위 건설대상 최다 수상의 대기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 분야 사업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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