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남구,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서 385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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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6-24 12:39조회7,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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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 Asia 2014)`에서 관내 6개 중소기업이 1292만 달러의 바이어 상담과 385만 달러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IT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콘텐츠, 보안 솔루션 등의 품목이 출품된다. 올해는 한국기업 164개사, 싱가포르 기업 334개사, 미국 기업 176개사 등 전 세계 56개국에서 2039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선박용 위성통신 안테나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싱가포르 대표 통신사인 ST텔레포트사와 23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청과 개인 선주에게도 위성 통신 안테나 v100GX와 v240M을 납품하기로 했다. 또한 편리한 조립성과 뛰어난 안전성을 가진 현장조립형 광커넥터를 개발한 ㈜에이제이월드는 베트남 T사와 인도 R사에 각각 50만 달러와 100만 달러의 제품을 납품하기로 했다.
㈜비에이인프라는 기업전산의 서로 다른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최적화돼 운영될 수 있는 백업솔루션을 싱가포르 굿힐사에 5만 달러에 납품하기로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키넥트 기술을 이용한 댄스 콘텐츠를 개발한 ㈜제이에스씨게임즈는 현장에 방문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향후 구체적인 실무협상 등을 거쳐 15건 249만 달러의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이글루시큐리티와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도 32건의 19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한편 강남구는 이들 중소기업의 부스 임차료 전액과 장치비 및 운송비의 50%를 지원했다.
김청호 지역경제과장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한 ‘2013년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201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관내 우수 IT기업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최대 IT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콘텐츠, 보안 솔루션 등의 품목이 출품된다. 올해는 한국기업 164개사, 싱가포르 기업 334개사, 미국 기업 176개사 등 전 세계 56개국에서 2039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선박용 위성통신 안테나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싱가포르 대표 통신사인 ST텔레포트사와 23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청과 개인 선주에게도 위성 통신 안테나 v100GX와 v240M을 납품하기로 했다. 또한 편리한 조립성과 뛰어난 안전성을 가진 현장조립형 광커넥터를 개발한 ㈜에이제이월드는 베트남 T사와 인도 R사에 각각 50만 달러와 100만 달러의 제품을 납품하기로 했다.
㈜비에이인프라는 기업전산의 서로 다른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최적화돼 운영될 수 있는 백업솔루션을 싱가포르 굿힐사에 5만 달러에 납품하기로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키넥트 기술을 이용한 댄스 콘텐츠를 개발한 ㈜제이에스씨게임즈는 현장에 방문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향후 구체적인 실무협상 등을 거쳐 15건 249만 달러의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이글루시큐리티와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도 32건의 19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한편 강남구는 이들 중소기업의 부스 임차료 전액과 장치비 및 운송비의 50%를 지원했다.
김청호 지역경제과장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한 ‘2013년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201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관내 우수 IT기업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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