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동남아 한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앞장" 결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7-07 16:06조회6,56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동남아 한상(韓商)들이 '코리안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동남아 한상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 멜리아 호텔에서 아시아 한인과 한상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9회 동남아한상대회(대회장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 날 홍종서 인도네시아 코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 겸 2014 부산한상대회장과 임도재 아프리카중동연합회장, 조태영 인도네시아 대사, 김정수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송창근 KMK 그룹회장,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정한영 전 상하이 한인회장, 황희재 대만 유허국제유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승은호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 한인사회의 주역이며 동남아 한상연합의 주인공들은 언어도 다르고 사회문화도 다른 나라에 진출, 정착에 성공한 값진 경험을 갖고 있다"며 "가슴을 열고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값진 경험담이 각자 개척해 나가는 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지역의 한인회와 한상 네트워크를 통해 흩어져 있는 한인들을 만나게 해주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동남아 한상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 멜리아 호텔에서 아시아 한인과 한상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9회 동남아한상대회(대회장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 날 홍종서 인도네시아 코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 겸 2014 부산한상대회장과 임도재 아프리카중동연합회장, 조태영 인도네시아 대사, 김정수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송창근 KMK 그룹회장,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정한영 전 상하이 한인회장, 황희재 대만 유허국제유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승은호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 한인사회의 주역이며 동남아 한상연합의 주인공들은 언어도 다르고 사회문화도 다른 나라에 진출, 정착에 성공한 값진 경험을 갖고 있다"며 "가슴을 열고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값진 경험담이 각자 개척해 나가는 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지역의 한인회와 한상 네트워크를 통해 흩어져 있는 한인들을 만나게 해주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조태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관계는 비공식적으로 100여년 전부터 맺어왔다"며 "한상인들은 앞으로 한인들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해외인재 양성 사업에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2일 재외동포재단 주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일 오전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오후에는 동남아 한상대회 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몽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14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등이 참석, 한인사회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4일에는 황상석(전남대) 박사가 '장보고의 글로벌 경영과 한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리틀램 박현순 원장이 '인도네시아 기초교육을 밝히는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산업시찰과 관광 등 문화교류가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2일 재외동포재단 주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일 오전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오후에는 동남아 한상대회 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몽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14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등이 참석, 한인사회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4일에는 황상석(전남대) 박사가 '장보고의 글로벌 경영과 한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리틀램 박현순 원장이 '인도네시아 기초교육을 밝히는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산업시찰과 관광 등 문화교류가 이어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