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 스위스…"싱가포르 2위·중국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23 14:29조회8,16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로 스위스가 꼽힌 가운데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와 중국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가 HSBC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이 살기 가장 좋은나라로 스위스가 꼽혔다.
HSBC는 자국을 떠나 타국에 살고 있는 9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의 질, 재정적 만족도와 가정생활 등 3가지 부문을 조사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스위스는 좋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 아니라 외국인이 자국에서보다 더 균형있는 직장과 개인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치안과 효율성이 우수하고 수준 높은 거주시설과 먹을거리가 다양한 싱가포르 였고 3위는 중국, 4위 독일, 5위 바레인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톱10에 중국, 바레인, 태국, 대만, 인도, 홍콩 등 아시아의 7개국이 포함됐으나 한국과 일본은 명단에서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오염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높아 3위에 올랐다.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4명중 1명은 소득이 1년에 3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