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뉴만, 싱가포르 아시아 최대 패션 콘테스트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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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5-19 16:44조회6,8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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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 한뉴만(29)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패션 콘테스트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2014'에서 홍콩의 레베카 코린 램(25), 중국의 조우 준(24)과 함께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 S$10,000(한화 약 820만원) 상당의 상금과 패션 매니지먼트사인 FJ 벤자민에서 1년 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 및 내년에 컬렉션을 런칭할 수 있는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미래의 패션 스타로 키우기 위한 싱가포르와 아시아 최대의 패션 콘테스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축제는 아시아 지역의 유능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키우고 이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싱가포르 및 아시아 패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승의 영예를 안은 한국인 디자이너 한뉴만은 '과학탐험'이라는 타이틀 아래 과학적 연구와 탐험을 요약한 듯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 아래에서도 워킹을 하도록 연출했다.
패션 다이나믹 싱가포르의 CEO 오딜 벤자민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틀어 뉴만은 마치 전문가와 같이 성숙한 감각을 구현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의 디자인 정신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자신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과 같은 패션 행사를 통해 그가 계속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섬유패션연합회의 디자이너이자 리테일러 그룹의 대표인 데이비드 왕과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2014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콜린 맥도웰) 역시 올해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각각 S$10,000(한화 약 820만원) 상당의 상금과 패션 매니지먼트사인 FJ 벤자민에서 1년 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 및 내년에 컬렉션을 런칭할 수 있는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미래의 패션 스타로 키우기 위한 싱가포르와 아시아 최대의 패션 콘테스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축제는 아시아 지역의 유능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키우고 이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싱가포르 및 아시아 패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승의 영예를 안은 한국인 디자이너 한뉴만은 '과학탐험'이라는 타이틀 아래 과학적 연구와 탐험을 요약한 듯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 아래에서도 워킹을 하도록 연출했다.
패션 다이나믹 싱가포르의 CEO 오딜 벤자민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틀어 뉴만은 마치 전문가와 같이 성숙한 감각을 구현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의 디자인 정신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자신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과 같은 패션 행사를 통해 그가 계속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섬유패션연합회의 디자이너이자 리테일러 그룹의 대표인 데이비드 왕과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2014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콜린 맥도웰) 역시 올해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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