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매년 커가는 '코리안리'(국내 유일 재보험사) 싱가포르서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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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7-04 12:26조회8,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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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주재사무소 출발한 싱가포르 지점은 매년 연평균 15.7%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코리안리 해외 성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점은 수재보험료(재보험 수입)만 지난해 9개월 누적 기준 6천186만 싱가포르달러(SGD: 1SGD=약 807원) , 보유보험료 5천354만SGD, 당기순이익 1천461만 SGD로 싱가포르 내 중견 재보험사로서 위상이 높다.
재보험사는 보험회사들이 보험을 드는 보험사다. 보험사들은 보상 책임에 따른 위험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재보험사에 넘긴다.
1963년 설립된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다. 뮌헨리, 스위스리 등 유럽계 재보험사들이 세계 보험시장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리는 수재보험료 기준으로 세계 9위 재보험사로 성장했다.
코리안리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수재보험료 기준)의 20% 이상을 해외에서 거뒀다.
오는 205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4배 가까이 끌어올려 세계 3대 재보험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안리는 국내 재보험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 비중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싱가포르 지점을 비롯 런던·뉴욕·두바이·홍콩 등에도 현지법인이나 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해외 비중 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외점포를 20곳으로 늘리고 해외 전문가 양성, 수익성 위주의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심사) 기반 구축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재보험 중개사인 가이 카펜터의 리처드 존스 아시아법인 대표는 "코리안리가 2006년 S&P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한 후 매년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매우 강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싱가포르시장에서의 성장도 괄목할 만하지만 아시아시장에서의 입지도 탄탄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지점의 성장세에 힘입어 코리안리 전체 2013년 회계연도 성적표는 수재보험료가 전기 대비 6.2% 증가한 4조 5천664억 원, 보유보험료는 2.7% 증가한 2조 8천97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점은 수재보험료(재보험 수입)만 지난해 9개월 누적 기준 6천186만 싱가포르달러(SGD: 1SGD=약 807원) , 보유보험료 5천354만SGD, 당기순이익 1천461만 SGD로 싱가포르 내 중견 재보험사로서 위상이 높다.
재보험사는 보험회사들이 보험을 드는 보험사다. 보험사들은 보상 책임에 따른 위험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재보험사에 넘긴다.
1963년 설립된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다. 뮌헨리, 스위스리 등 유럽계 재보험사들이 세계 보험시장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리는 수재보험료 기준으로 세계 9위 재보험사로 성장했다.
코리안리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수재보험료 기준)의 20% 이상을 해외에서 거뒀다.
오는 205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4배 가까이 끌어올려 세계 3대 재보험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안리는 국내 재보험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 비중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싱가포르 지점을 비롯 런던·뉴욕·두바이·홍콩 등에도 현지법인이나 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해외 비중 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외점포를 20곳으로 늘리고 해외 전문가 양성, 수익성 위주의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심사) 기반 구축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재보험 중개사인 가이 카펜터의 리처드 존스 아시아법인 대표는 "코리안리가 2006년 S&P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한 후 매년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매우 강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싱가포르시장에서의 성장도 괄목할 만하지만 아시아시장에서의 입지도 탄탄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지점의 성장세에 힘입어 코리안리 전체 2013년 회계연도 성적표는 수재보험료가 전기 대비 6.2% 증가한 4조 5천664억 원, 보유보험료는 2.7% 증가한 2조 8천97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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