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삼성물산, 싱가포르 지하철 안전경진대회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0-13 12:34조회10,56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 박호윤 현장소장(왼쪽)과 양은규 상무(가운데)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장관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전체 49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환경관리 현황을 실사를 통해 확인하고 이 중 우수관리업체 4개 현장을 선정한 다음 재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을 수여했다.
특히 대상으로 뽑힌 업체는 향후 육상교통청의 발주 공사 입찰 시, 기술점수에서 가점을 얻기 때문에 앞으로 수주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삼성물산 DTL 923현장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부터 서쪽으로 3㎞ 떨어진 지역에 정거장 1개소와 총 연장 900m의 터널을 연결하는 공사로 기간은 64개월이다.
삼성물산 DTL 923현장을 총괄하고 있는 박호윤 소장은 “회사가 올 한 해 가장 강조하는 ‘안전 최우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