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3일 싱가포르서 'K팝의 밤'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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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5-20 13:10조회7,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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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오는 23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음악 마켓 ‘뮤직매터스(Music Matters)’의 일환으로 ‘K-팝 나이트아웃 2014’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2006년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진 뮤직매터스는 유럽 최대 음악마켓 ‘미뎀(MIDEM)’, 북미 최대 음악마켓 ‘SXSW(South by Southwest)’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통한다. 전 세계의 음반제작자, 공연기획자, 음악서비스 사업자, 뮤지션 등 수천명이 모여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쇼케이스도 연다.
한국 대중음악을 들으며 밤을 꼬박 새우자는 뜻의 ‘K-팝 나이트아웃 2014’ 행사는 싱가포르 클라키 광장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세 시간 동안 펼쳐진다. 3인조 록그룹 ‘아시안체어샷’(위 사진)을 시작으로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후보에 오른 ‘자우림’, 4인조 록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예림, 올해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에 초청받은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총 다섯 팀이 록·디스코·팝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대중음악을 소개한다.
콘진원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참가 뮤지션 다섯 팀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항공권과 숙박비는 물론 마켓 참가 등록과 쇼케이스 공연장 섭외까지 일체를 지원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쇼케이스는 전 세계 음악팬이 주목하는 한국 음악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매우 유효하다”며 “기존 유튜브과 대형기획사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을 넘어 쇼케이스를 활용해 K-팝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콘진원에 따르면 2006년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진 뮤직매터스는 유럽 최대 음악마켓 ‘미뎀(MIDEM)’, 북미 최대 음악마켓 ‘SXSW(South by Southwest)’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통한다. 전 세계의 음반제작자, 공연기획자, 음악서비스 사업자, 뮤지션 등 수천명이 모여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쇼케이스도 연다.
한국 대중음악을 들으며 밤을 꼬박 새우자는 뜻의 ‘K-팝 나이트아웃 2014’ 행사는 싱가포르 클라키 광장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세 시간 동안 펼쳐진다. 3인조 록그룹 ‘아시안체어샷’(위 사진)을 시작으로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후보에 오른 ‘자우림’, 4인조 록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예림, 올해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에 초청받은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총 다섯 팀이 록·디스코·팝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대중음악을 소개한다.
콘진원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참가 뮤지션 다섯 팀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항공권과 숙박비는 물론 마켓 참가 등록과 쇼케이스 공연장 섭외까지 일체를 지원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쇼케이스는 전 세계 음악팬이 주목하는 한국 음악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매우 유효하다”며 “기존 유튜브과 대형기획사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을 넘어 쇼케이스를 활용해 K-팝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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