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류3D미술관, ‘미친 줄서기’로 싱가포르 문화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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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6-26 12:56조회6,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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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이나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는 한류미술관이 등장해 싱가포르 문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트릭아이미술관은 개관 첫날부터 2000여명의 시민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지난 22일까지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해 불과 보름 만에 내방객 3만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술관 입장 대기줄이 수백미터를 기록하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너 시간은 기본이고 많게는 7시간까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참으며 줄을 서 순서를 기다려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트릭아이미술관은 개관 첫날부터 2000여명의 시민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지난 22일까지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해 불과 보름 만에 내방객 3만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술관 입장 대기줄이 수백미터를 기록하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너 시간은 기본이고 많게는 7시간까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참으며 줄을 서 순서를 기다려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연일 "미친 줄서기(CRAZY QUEUE)"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소문을 타면서 신드롬 수준의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 유수의 언론매체에서도 연일 트릭아이미술관의 전시내용과 함께 "미친 줄서기"를 다루고 있을 정도다.
미술관측은 안전사고와 관람편의를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최대 2000명으로 잡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관람시간도 앞뒤로 한 시간씩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나 오후 2시쯤이면 2000장이 모두 "솔드아웃"된다.
미술관측은 안전사고와 관람편의를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최대 2000명으로 잡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관람시간도 앞뒤로 한 시간씩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나 오후 2시쯤이면 2000장이 모두 "솔드아웃"된다.
성수진 싱가포르 트릭아이미술관 디렉터는 "3D 미술전은 새로운 어트랙션에 목말라하는 싱가포르 문화계에 큰 자극을 줬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것 같다" 며 "개관 1년차 관람객 목표로 70만명을 내다본다"고 말했다.
트릭아이미술관의 이 같은 행보는 싱가포르 언론뿐만 아니라 주변국가 언론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연일 뉴스에 회자되고 있다.
한류의 주역으로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트릭아이미술관은 올해 홍콩, 심천, 해남도에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미술관 트릭아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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