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울산스포츠 과학 중·고생 대표단, 싱가포르서 글로벌 인재 소양·식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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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8-05 19:09조회7,0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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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교장 정재오) 학생 대표단이 4일 싱가포르 스포츠스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장원기 교감을 단장으로 학생 21명과 인솔교원 2명 등 모두 24명의 학생 대표단이 이날부터 10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이번 울산스포츠과학중·고와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간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지난달 16일 체결된 자매결연 협약 사항 중 하나이다.
양 교의 학생들이 학생 교류 프로그램 중 이루어지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종목별 훈련,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인재에 걸맞는 소양과 식견을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스포츠과학중·고 학생 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 스포츠스쿨의 일과에 맞추어 생활할 계획이다.
정재오 교장은 “울산스포츠과학중·고와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간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양 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우의를 다지고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각 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전인적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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