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항만공사, 세계 2위 항만 싱가포르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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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3-19 11:52조회6,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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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세계 2위 항만, 싱가포르에 대한 연구 보고서인 '싱가포르 투데이(Singapore Today)'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연구회인 '싱가포르 하우스'의 첫 성과물이다.
세계적 환적항만이자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 모델인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부산항 발전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항만 개발과 물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보고서를 만들게 됐다.
싱가포르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산업 현황과 FTA 체결 및 한·싱 교역 현황, 항만 운영 현황과 개발계획, 선용품산업과 수리조선, 항만 재개발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총 60쪽 분량으로 250부를 발행해 정부부처와 항만 관련 업·단체 등에 배부한다.
임기택 BPA 사장은 “동남아의 작은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적 선진 항만으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경쟁력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해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2위, 환적화물 기준 세계 1위 항만으로 선용품과 급유 등 항만 관련 부대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의 모범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연구회인 '싱가포르 하우스'의 첫 성과물이다.
세계적 환적항만이자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 모델인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부산항 발전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항만 개발과 물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보고서를 만들게 됐다.
싱가포르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산업 현황과 FTA 체결 및 한·싱 교역 현황, 항만 운영 현황과 개발계획, 선용품산업과 수리조선, 항만 재개발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총 60쪽 분량으로 250부를 발행해 정부부처와 항만 관련 업·단체 등에 배부한다.
임기택 BPA 사장은 “동남아의 작은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적 선진 항만으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경쟁력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해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2위, 환적화물 기준 세계 1위 항만으로 선용품과 급유 등 항만 관련 부대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의 모범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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