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총리 "정치 지도자 후계 계획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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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4-11 10:04조회6,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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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는 차기 최고 정치 지도부를 확보하기 위한 후계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스트레이츠타임스 온라인판은 리 총리가 총리실에서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새로운 팀과, 국가를 이끌 능력을 갖춘 새 지도자들이 준비되도록 확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그는 "나라가 전진하고 지도자들이 국가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싱가포르는 후계 계획, 새 팀의 준비, 새 지도자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통하는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의 장남으로, 지난 2004년부터 총리직을 맡고 있는 리 총리는 언제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며 "그러나 이제 62세이고 젊은 나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도자들은 기여할 수 있는 한 직무를 계속 수행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상 머물면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지난 2012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70세 넘어서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리 총리는 지난 2011년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 20여명을 의회에 진출시켰고 이들 가운데 몇명이 각료로 활동 중이라며 "이들이 성숙해지고 국민이 이들의 지도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당장 총리직에서 물러나도 싱가포르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더스트레이츠타임스 온라인판은 리 총리가 총리실에서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 새로운 팀과, 국가를 이끌 능력을 갖춘 새 지도자들이 준비되도록 확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그는 "나라가 전진하고 지도자들이 국가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싱가포르는 후계 계획, 새 팀의 준비, 새 지도자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통하는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의 장남으로, 지난 2004년부터 총리직을 맡고 있는 리 총리는 언제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며 "그러나 이제 62세이고 젊은 나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도자들은 기여할 수 있는 한 직무를 계속 수행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상 머물면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지난 2012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70세 넘어서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리 총리는 지난 2011년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 20여명을 의회에 진출시켰고 이들 가운데 몇명이 각료로 활동 중이라며 "이들이 성숙해지고 국민이 이들의 지도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당장 총리직에서 물러나도 싱가포르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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