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여전사로 변신한 박인비와 수잔 페테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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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2-27 11:33조회6,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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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싱가포르의 여전사로 변신했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세계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과 6위인 펑샨샨(중국), 그리고 11위인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싱가포르의 전통 여전사 복장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46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HSBC 위민스 챔피언스는 경쟁이 치열한 대회이기 때문에 전쟁에 임하는 여전사의 마음으로 대회 출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주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번 주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선 렉시 톰슨(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1라운드를 함께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경쟁자인 페테르손은 청 야니(대만),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같은 조에 묶였다. ‘장타소녀’ 장하나(22.KT)는 모건 프레셀, 제니퍼 존슨(이상 미국)과 함께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신지애(26)는 캐리 웹(호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세계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과 6위인 펑샨샨(중국), 그리고 11위인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싱가포르의 전통 여전사 복장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46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HSBC 위민스 챔피언스는 경쟁이 치열한 대회이기 때문에 전쟁에 임하는 여전사의 마음으로 대회 출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주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번 주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선 렉시 톰슨(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1라운드를 함께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경쟁자인 페테르손은 청 야니(대만),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같은 조에 묶였다. ‘장타소녀’ 장하나(22.KT)는 모건 프레셀, 제니퍼 존슨(이상 미국)과 함께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신지애(26)는 캐리 웹(호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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