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韓·中 이어 싱가포르도 금 현물 거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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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3-27 18:19조회5,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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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들이 잇따라 금 현물거래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 이어 싱가포르도 금 현물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아시아의 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싱가포르가 한국과 중국에 이어 금 현물 거래를 시작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여기에는 금 현물을 싱가포르로 들여오거나 외부로 운반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귀금속 거래 중심지가 되겠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 2012년 투자적격 등급의 금속에 대한 판매세를 폐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금 수요는 지난해 42% 증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금 현물 거래 시장을 개장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1g(그램) 단위로 금 현물 거래가 이뤄진다. 거래 첫날 5978g이 거래됐다
우리나라와 중국에 이어 싱가포르도 금 현물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아시아의 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싱가포르가 한국과 중국에 이어 금 현물 거래를 시작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여기에는 금 현물을 싱가포르로 들여오거나 외부로 운반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귀금속 거래 중심지가 되겠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 2012년 투자적격 등급의 금속에 대한 판매세를 폐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금 수요는 지난해 42% 증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금 현물 거래 시장을 개장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1g(그램) 단위로 금 현물 거래가 이뤄진다. 거래 첫날 5978g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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