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텔신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시계편집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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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2-07 10:41조회6,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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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내에 시계편집매장을 오픈했다.
3일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3 터미널에 시계편집매장인 '메종 드 크로노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국외 공항에 시계편집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종 드 크로노스는 '시계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와치', '티쏘', '케빈클라인' 등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브레게'와 '블랑팡','피아제', '예거르쿨트르', 'IWC'와 같은 초고가 브랜드까지 모두 18개의 브랜드 3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호텔신라는 오는 5월 제3 터미널에 두 번째 시계편집매장을 추가로 열어 30개 브랜드,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달 창이국제공항 내 향수와 화장품 모든 매장에 대한 운영권을 획득한 호텔신라는 이번 시계편집매장 입찰 성공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국외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은 "이번 시계편집매장은 신라면세점의 시계 카테고리 첫 국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창이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프라다', '보테카베네타' 매장과 오는 10월 향수와 화장품 매장까지 오픈한다면,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일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3 터미널에 시계편집매장인 '메종 드 크로노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국외 공항에 시계편집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종 드 크로노스는 '시계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와치', '티쏘', '케빈클라인' 등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브레게'와 '블랑팡','피아제', '예거르쿨트르', 'IWC'와 같은 초고가 브랜드까지 모두 18개의 브랜드 3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호텔신라는 오는 5월 제3 터미널에 두 번째 시계편집매장을 추가로 열어 30개 브랜드,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달 창이국제공항 내 향수와 화장품 모든 매장에 대한 운영권을 획득한 호텔신라는 이번 시계편집매장 입찰 성공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국외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은 "이번 시계편집매장은 신라면세점의 시계 카테고리 첫 국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창이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프라다', '보테카베네타' 매장과 오는 10월 향수와 화장품 매장까지 오픈한다면,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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