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치올림픽 개막식, 한국시각 8일 1시 14분… '2014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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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2-07 11:39조회6,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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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다.
소치동계올림픽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14분 개막식을 시작한다. 이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린 소치에서는 7일 20시 14분으로, 2014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시간이다.
한국은 88개 참가국 중 60번째로 개막식이 진행되는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수는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36, 서울시청)이 맡는다.
개막식 입장은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단, 관례에 따라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하며, 개최국인 러시아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는 총 120명으로 역대 최대이다.
소치올림픽의 경기는 이미 시작됐다. 한국 선수의 첫 경기는 6일 오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이었다. 그러나 경기에 출전하기로 되어있던 서정화(24, GKL)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국은 88개 참가국 중 60번째로 개막식이 진행되는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수는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36, 서울시청)이 맡는다.
개막식 입장은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단, 관례에 따라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하며, 개최국인 러시아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는 총 120명으로 역대 최대이다.
소치올림픽의 경기는 이미 시작됐다. 한국 선수의 첫 경기는 6일 오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이었다. 그러나 경기에 출전하기로 되어있던 서정화(24, GKL)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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