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내년 말 자체 제작 상업위성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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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2-07 18:00조회6,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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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내년 말 사상 처음으로 자국에서 제작한 상업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7일 더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기술전자 사(社)는 내년 4·4분기에 지구 촬영을 위한 상업위성 TeLEOS-1을 발사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내에서 상업위성을 제작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 위성은 지구 위 550㎞ 상공에서 지상을 촬영하게 된다.
싱가포르기술전자는 위성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 위성은 적도 위 상공을 하루에 15차례 돌며 지구 표면을 고해상으로 촬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재난 관리,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 해상 안전 등의 활동에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업은 이 위성 개발에 투입되는 자금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나 비슷한 위성의 개발 및 제작에 약 1억 달러(약 1천억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기술전자는 또 미국 ATK 사와 공동으로 소형위성 개발, 제작, 판매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위성은 인도의 위성발사업체인 앤트릭스에 의해 궤도에 올려질 계획이다.
7일 더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기술전자 사(社)는 내년 4·4분기에 지구 촬영을 위한 상업위성 TeLEOS-1을 발사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내에서 상업위성을 제작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 위성은 지구 위 550㎞ 상공에서 지상을 촬영하게 된다.
싱가포르기술전자는 위성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 위성은 적도 위 상공을 하루에 15차례 돌며 지구 표면을 고해상으로 촬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재난 관리, 해상에 유출된 기름 제거, 해상 안전 등의 활동에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업은 이 위성 개발에 투입되는 자금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나 비슷한 위성의 개발 및 제작에 약 1억 달러(약 1천억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기술전자는 또 미국 ATK 사와 공동으로 소형위성 개발, 제작, 판매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위성은 인도의 위성발사업체인 앤트릭스에 의해 궤도에 올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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